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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올해 마지막 세금 납부의 달을 맞아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지방세 캐시백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JB개인카드로 자동차세, 취등록세, 재산세, 주민세, 세외수입 등 누적금액 1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고객에 한해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내년 1월 넷째 주에 카드결제계좌로 입금 될 예정이다.
단, 할부이용금액 및 할부 결제 후 일시불 전환 금액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가족회원 이용금액의 경우 본인회원 금액에 합산된다.
JB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금 납부도 하고 캐시백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북은행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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