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폴포츠와 함께 하는 기부 콘서트 안내. (김포대학교)

(서울=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백승숙 교수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후원 및 협찬으로 진행한 ‘2022 폴포츠와 함께 하는 기부 콘서트’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공연은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민회관에서 진행되고 세계적인 성악가 폴포츠 외 걸그룹 前 멤버인 라붐 소연, 미스트롯 2에 참가했던 주미, 소프라노 성미지 등이 함께 출연했다.

백승숙 교수는 연극 엽기적인 그녀, 뮤지컬 자명고, 영화 가문의 귀환,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지존 생존자 등 현재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여러 분야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감독,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관련 산업 대표 등 실무진들이 대거 교수로 임용된 실무 중점 교육 학과로써 앨범 제작, 무대 연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2023학년도 2차 수시모집을 접수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