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 (이재식 양천구의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재식 서울시 양천구의회 의장(국민의힘, 목4·5동)이 27일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9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TV서울은 매년 10월,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 활동 등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광역·기초의원, CEO, 모범공무원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이날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 의장은 그 간의 우수한 의정활동을 비롯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장은 양천구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양천구 장애인가족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3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제9대 양천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열린 의정, 함께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한편 이 의장은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로 이런 큰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양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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