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反성매매 캠페인 모습 (파주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9일 파주읍 연풍리 문화극장 일대에서 반(反) 성매매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성매매 근절 및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성평등 의식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우은정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 없는 인권 도시 파주, 여성친화도시 파주로 나아가도록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反성매매 캠페인 모습 (파주시)

한편 캠페인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파주시지회 ▲파주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인권센터 쉬고 ▲파주성폭력상담소 함께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합해 추진됐으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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