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지난 10월 26일~2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INTRA 2022)’에 참가해 GFEZ 투자환경 홍보 및 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전시회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세라믹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 전시회이며, 올해는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나노,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소재 분야 10개 국 1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총 3000여 점의 전시와 기술을 선보였다.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홍보 전시관을 설치․운영해 전시회를 찾아온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율촌, 황금, 세풍산단 등 GFEZ 입주여건과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별도 상담을 추진했다.

송상락 청장은 “화학, 철강, 이차전지 등 소재 분야 강점을 기반으로 첨단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GFEZ의 산업환경을 홍보하고 최적의 투자처로 인지도를 높여 우수한 기업들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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