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정책 및 화학사고 자문위원들이 AED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체험을 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는 26일 소방정책 자문위원(김태진 위원장) 및 화학사고 자문위원(신상수 위원장) 15명을 초청해 소방활동체험 및 소방정책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소방안전정책에 대한 이해증진과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와 구조장비 조작 및 펌프차 활용 방수 체험을 실시하고 소방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 소개 ▲응급처치 체험(AED 및 심폐소생술) ▲방화복 착용 및 구조장비 체험(공기호흡기 및 화학복 착용) ▲화재진압 체험(수관전개 및 방수체험) ▲정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용 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안산소방서 소방정책 자문위원들과 화학사고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소방안전체험으로 소방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통해 도민을 위한 보다 나은 소방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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