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점검 하고있다. (울릉군의회)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의회는 제267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울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대효과, 사후관리방안, 추진상의 문제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점검 하고있다. (울릉군의회)

주요 방문사업장은 울릉일주도로 재해복구사업,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오아시스 천부어촌뉴딜300사업 등 54개소를 3일간 빡빡한 일정으로 소화했다.

군의회는 각 사업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청취하며대안을 제시하는 등 면밀히 점검했다.

공경식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 중인 사업과 정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 하겠다”며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사업장 추진과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점검 하고있다. (울릉군의회)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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