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부산영도구 재보선 개표가 진행 중이다.

24일 오후 8시 부산영도구 재보선은 36.0%로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현재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 66.9%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 24.2% 민병렬 통합진보당 후보 8.8%로 집계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과반수 득표율을 차지하면서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