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알면 쓸 때 있는 디자인 JOB 이야기’ 프로그램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진 이번 특강은 1학기에 이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브랜딩과 미디어 부분 실무자 특강이 펼쳐졌으며, 디자인 브랜딩 부분은 김예훈 現 Depack Corporation 브랜드 디랙터 이사, 미디어 부분은 박영훈 프리컷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특히 지난 특강 때 호응이 좋았던 포트폴리오 분야를 보강해 실질적으로 취업에 꼭 필요한 포트폴리오 제작 방법이나 팁 등이 전달됐으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일할 때 사용하는 기술이나 방법 등 생생한 정보를 학생들이 접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디자인 브랜딩과 미디어 부문 실무자 특강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디자인과 영상 분야에서 제일 중요한 포트폴리오 제작 방법과 팁을 공유해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지속해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