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 WISE캠퍼스는 경주시 후원으로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주일본 대사(사단법인 세토포럼 이사장)를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 을 오는 18일 동국대 WISE캠퍼스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4F)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은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에서 경주시와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명품 교양강좌 시리즈로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 이영찬 교수는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개발협력 등 세계시민성에 관한 핵심 주제별 강의를 제공하여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며, 경주의 지역인재양성과 글로컬 특성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사전등록은 구글링크나 배포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 가능하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이영찬 교수 연구실로 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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