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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윤경숙)가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안양시 위생 관련 단체 지부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철수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동안구지장 등 각 위생단체 지부장 12명이 참석했으며 윤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김보영 시의원 대표 발의로 입법예고 돼있는 안양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생단체의 목소리가 조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윤경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명령 등 2년여 동안 어려움을 겪고 또 최근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면서도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위생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더 나은 영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의 시스템 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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