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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12일 스타센터 244호 및 잡카페 일대에서 '찾아가는 청년센터 심층 상담 Day'를 실시했다.
전주시 청년이음전주와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진로 고민과 취업 스트레스 해소, 다양한 청년정책과 공간 활용 안내 등 청년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으며 전주대 재학생과 졸업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잡케어(지능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 기반 진로 취업 상담 ▲집중 컨설팅 3종(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강점찾기) 프로그램 ▲전주시 청년지원 사업 안내 등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스스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심층 상담 및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청년들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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