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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 ‘사랑의 메아리’ 노래동아리(대표 이지원)가 11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메아리’는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연을 다시 시작하며 올해로 4번째 모금된 성금을 기탁하면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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