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바둑대회에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제20회 수원화성배 전국 장애인 및 수원시 초중등학생 바둑대회’가 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바둑대회에는 전국 장애인 160명과 수원시 초중등학생 150명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대회가 승패와 관계없이 모두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펼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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