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궁평항 해안도로 환경정비에 나선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궁평항 해안도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6일 화성시(시장 정명근)에 따르면 화성시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 등 10개 여성단체 회원 총 60명이 참석해 궁평항 해안도로 500m 구간을 걸으며 생활쓰레기 총 1톤을 수거했다.

정미애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황구지천’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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