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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헌정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사전투표 결과 4.24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영도구가 5.9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무성(새누리당) 김비오(민주통합당) 민병렬(통합진보당) 후보가 나서는 영도의 이번 사전 투표율은 지난해 제19대 총선의 부재자 투표율 1.5%에 비해 4%이상 높게 나타났다.
20일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영도의 전체선거인수는 11만8455명이고 사전 투표자수는 7022명이었다.
한편 안철수 후보의 등판으로 뜨거워진 노원병의 사전투표율은 8.38%로 가장 높았고 부여·청양군은 5.62%로 나타났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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