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타운 발전협의회 1주년 기념 및 경로잔치 한마당’을 축하하기 위해 풍물패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황사훈 기자)

[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부산 사하구 가락타운 2·3단지에서 ‘가락타운 발전협의회 1주년 기념 및 경로잔치 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비롯해 공로패 시상 축사 등과 함께 주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발전협의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먹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옥봉채 가락타운 발전협의회 회장은 “발전협의회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의사항 청취, 주민건의 대표발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 행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마련한 만큼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전협의회에서 준비한 음식들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있다. (황사훈 기자)
옥봉채 발전협의회 회장이 주민에게 감사의 뜻이 담긴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황사훈 기자)
이날 행사를 기념해 옥봉채 발전협의회 회장이 개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황사훈 기자)
김건 가락타운 입주자 대표(왼쪽)과 옥봉채 가락타운 발전협의회 회장(오른쪽). (황사훈 기자)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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