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이 2022년 군포·안양·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군포시)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달 29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군포·안양·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이사회’를 주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사업 계획, 2023년 세입·세출 예산, 비상임 이사 선임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설립돼 안전성이 확보된 양질의 식료품 공급과 바른 식생활 정보 제공 및 식재료 품질기준 마련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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