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가마트가 다양한 사전할인행사를 열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메가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어린이날 선물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완구류 닌텐도 아동용 자전거 등을 사전할인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구매시 1인 1개 한정으로, TV 방영 및 인기 캐릭터 완구류인 또봇, 쥬쥬 시크릿 다이어리, 뽀로로 블록, 닌자고, 전기 충전 전동차 등을 할인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동용 자전거(12·16·18인치)는 기존 16만 1000원에서 9만 9000원으로 판매하며, 닌텐도 3DS XL과 3DS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가정의 달 부모님과 지인들의 선물로 인기 있는 대표 선물세트 100여종을 사전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한다.

대표상품은 산소 전복세트(12마리), 신선도원 한우구이 스테이크 세트(1.6kg), 100% 풍기인견 패드, 노루궁뎅이 버섯세트(200g), 성주참외 세트(5kg/18내), 한우건강 곰거리 세트(6kg), 효종원 오미자 수 세트(100ml/30포) 등이다.

와인 5만원 균일가전과 함께 기존의 와인병에 원하는 문구와 이름 등을 새겨 주는 와인 카빙 서비스도 진행한다.

가정의 달 선물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택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 가정의 달 경품 대축제를 열어 오는 5월 3일까지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 지급 및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호텔 식사권 메가마트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정성원 메가마트 홍보담당자는 “이번 5월 가정의 달 선물 사전할인 기획전은 다가올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 선물에 대한 고민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실속 있는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전행사로, 알뜰절약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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