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가 오리엔테이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대표 유진선)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단체의 과제 및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세부 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도시활력소는 도시재생사업인 뉴딜사업, 주거환경정비, 문화특화거리 조성 등에 대한 우수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 제·개정과 주민 참여를 통한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했다.

유진선 대표는 “110만 용인특례시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보다 더 심층적 정책과 창의적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특강,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는 유진선(대표), 이윤미(간사), 장정순, 남홍숙, 황재욱,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김병민(10명)으로 구성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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