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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 운정2동(동장 김윤정)은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우규),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최돈주)와 함께 산내마을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등에 국화 꽃길을 조성했다.
‘깨끗한 운정2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산내마을 중심상가 버스정류장으로 시작해 운정 광역보건지소 버스정류장 구간까지 총 4개소 56개 대형화분에 국화꽃(모종 2000여본) 심기 및 주변 무단쓰레기 수거·잡풀 뽑기로 이뤄졌다.
이우규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오늘 활동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화사하게 핀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을 느끼시면 좋겠다”며 “인접 상권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윤정 운정2동장은 “앞으로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 활력이 넘치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운2좋아 환경지킴이단’ 활동을 통해 청결 활동 및 도심 속 마을공동체 정원 가꾸기·안심 산책로 조성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정2동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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