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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중앙도서관(관장 권예자)은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공공·작은도서관 협력프로그램인 ‘2022아삭아삭 문화학교-맛있는 세계여행’(이하 2022문화학교)을 운영한다.
지난 2019년 금촌 무지개 작은도서관의 다문화강좌로 시작된 2022문화학교는 올해 파주중앙도서관의 협력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파주시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총 14개소의 사서들과 작은 도서관 운영자 11명의 다문화강사가 힘을 합쳐 개별 도서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각 도서관은 대만, 몽골, 키르기스스탄,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중 한 국가를 선정해 도서 전시와 2~3회의 체험프로그램 형식으로 내용을 제공하며, 총 37회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할 경우 가까운 협력 도서관 또는 관심 있는 국가의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으로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한편 협력 참여 도서관들은 지난 8월부터 운영자 사전워크숍과 토론을 진행하면서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해 왔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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