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굴된 부서별 경영수익사업을 보고·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굴된 부서별 경영수익사업을 보고·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경주시장이 위탁하는 시설 및 사업을 고객이 불편·불만 없이 안전하고 행복해하는 시설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이러한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공단이 선제적으로 새로운 신규수익 사업 발굴을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롭게 유지하면서 사업수지율을 제고해 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토의로 발굴된 대릉원 주차난 해소 사업, 비단벌레전동차 증차 및 캐릭터 인형 제작·판매 사업 등 새로운 신규 수익사업을 앞으로 경주시와의 협의를 통해 빠른 기간 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