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오는 29일부터 ‘2023년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선착순 전화접수)’ 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오는 29일부터 ‘2023년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선착순 전화접수)’ 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약대상은 초·중·고등학교며 예약인원 최소 80명부터 최대 240명까지다.

오는 29일 9시부터는 2박3일형 예약을 먼저 접수받고, 내달 11일 9시부터는 1박 2일형 예약을 접수 받는다

사전예약은 전화접수로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성현진 화랑마을 촌장은 “화랑마을은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을 두루 갖춘 전국 최고의 종합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며 “역사문화관광과 더불어 교육과 휴양이 아우러진 글로벌 힐링공간에 많은 학교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0월에 개원한 화랑마을은 경주시에서 직영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시설로 2020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안전 및 운영관리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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