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이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동해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 (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에 최명서 영월군수의 지명으로 지난 21일 심규언 시장은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하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관심을 요청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원강수 원주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이 지목됐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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