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와 류규원 누네빛안과 원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NSP통신] 황사훈 기자 = 누네빛안과가 5월 개최되는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사업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

누네빛안과와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12일 부산문화재단에서 후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누네빛안과는 2013년 조선통신사 축제와 한일 문화교류 사업 홍보를 지원하게 되고 축제 평화의 행렬에 참여한 시민과 자원봉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네빛안과는 조선통신사 축제가 시민이 함께 즐기는 21세기형 한일 문화교류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2013 조선통신사 축제는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대서 열릴 예정이다.

황사훈 NSP통신 기자, sahoon3729@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