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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씨엔케이코스메디칼(대표 최영덕)은 지난 19일 영암군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물품으로 화장품 200개를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씨엔케이코스메디칼 김석원 이사, 신원철 시흥시 영암군향우회원(미암면 출신)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영암군의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씨엔케이코스메디칼은 인천광역시 고잔동에 위치한 화장품 전문 제조회사로 2021년 인천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영암군 향우회와 인연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
씨엔케이코스메디칼 김석원 이사는 “영암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별도로 영암군 미암면과 서영암농협에도 화장품을 각 50개씩 기탁했다.
이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성품은 영암군 읍·면사무소에서 대상자를 적정하게 선정해 200가구로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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