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지난 7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쌍봉복지관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 20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사는 여수지역 취약 아동·청소년에 비싼 치과 진료비를 지원하고, 도서지역 어르신에 이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오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위해 앞으로도 공사가 여러 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설·추석 명절 및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5일에 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지역 사회복지시설 20개 기관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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