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관우 부의장과 의원들이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간담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6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이관우 부의장·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영주·최선자·소남영·이종원 의원이 참석했으며 햇살사회복지회(시설장 우순덕)·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정숙)·안중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시설장 조미영) 관계자가 초빙됐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덕담을 주고받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 소정의 격려물품을 전했다.

유승영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소외된 이들에게 온기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의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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