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5일 서동용 국회의원과 서영배 시의장, 안영헌 시의원이 ‘힌남노’ 태풍 대비 광양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광양소방서를 방문했다.

방문은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을 비롯해 '힌남노’ 태풍에 대비해 비상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용 국회의원은 ▲광양항 컨테이너크레인 고박 ▲항만 내 컨테이너 2단 적재 ▲공사장 타워크레인 고정 ▲산사태 위험지역 안전조치 ▲현장활동대원 격려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서동용 국회의원은 “항상 모든 재난 상황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힌남노’ 태풍은 초속 40m가 넘는 대형 태풍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소한의 피해로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대응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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