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평택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제3차 평택시 기업지원교류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일 평택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제3차 평택시 기업지원교류협의회에 참석했다.

협의회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평택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소개에 이어 관내 기업인연합회들로부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과 함께 관내 기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최근 금리 인상, 유가 및 원자재가 상승 등 경제여건의 악화로 많은 관내 기업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평택시의회-평택시-기업인이 함께 뜻을 모아 관내 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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