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022년도 전북은행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전북은행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1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및 통계, IT⋅디지털 3개 분야로 지역인재, 일반인재로 구분해 모집하며, 특히 전라북도 지역 인재를 80% 이상 모집한다.
전형일정은 1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및 AI역량 검사를 진행하며, 이후 온라인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10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면접전형 등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되, 코로나19 확산여부에 따라 전형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직무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AI역량검사와 입사지원서 표절검사를 실시한다.
김태현 전북은행 인사지원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청년일자리 창출과 전북은행에 필요한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직원채용을 실시한다”며 “전북은행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할 능력 있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모집요강은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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