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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에서 오는 12월 20일까지 매달 2회, 총 10회에 걸쳐 맞벌이가정 8가정을 대상으로 ‘2022년 신,멋,행(신나는 아빠, 멋진 엄마,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음식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바쁜 현대사회 속 부족할 수 있는 가족 간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온라인교육을 시청하고, 자녀와 함께 빠네파스타 만들기를 활동을 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가족 간의 대화와 유대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맞벌이 부부가 일과 가정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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