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5일부터 12월달까지 ‘시그니처(Signa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주중(일~목)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아이리쉬펍 오킴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Signature Restaurant)이란 대표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호텔에서 특징적인 맛과 멋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을 말한다.

패키지 이용 시 오킴스의 대표 메뉴인 기네스 파인트 2잔과 피쉬&칩스가 제공된다.

오킴스는 1989년에 탄생한 국내 최초의 아이리쉬 펍으로 단연 최고의 기네스 흑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네스 글로벌 품질 관리 프로그램인 기네스 퍼펙트 퀄리티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마스터 퀄리티(Master Quality) 인증을 받았다.

오킴스에서는 튤립 모양의 기네스 전용 잔에 120초 동안 두 번에 걸쳐 따르면서 2~2.5cm의 거품을 만들고 엷은 초콜릿 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면 제공하기 때문에 기네스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피쉬&칩스(Fish&Chips)는 맥주로 반죽해 특유의 풍미와 함께 기네스 흑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궁합)를 이뤄 꼭 맛봐야 할 메뉴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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