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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종합민원과 소속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복잡해지고 섬세해진 대민 행정서비스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 민원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열기 위해 추진됐다.
김 군수는 공무원 16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증가하는 민원과 업무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빠른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종합민원과를 방문하는 민원인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등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민들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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