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와 협약기업(대한보건환경연구소 외 8개 기업) 업무협약식 모습 (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지난 24일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협약기업(대한보건환경연구소(주) 외 8개 기업)과 산학연 지속성장형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고 공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총 9개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협약기업(대한보건환경연구소, 아델라7, 팜팩토리 스푼베이커리, 힐튼호텔 경주,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PAPA&SON by 랑콩뜨레, 경북환경, 윈티앤에스, 새텍)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INC3.0사업단 산하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는 협약기업과 산학 연계 융복합 교육과정 설계 및 개발△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공동 연구활동△공용장비 활용을 위한 협업 및 공유 활성화△기술이전 및 기술자문 프로그램 공동운영△협약기관 구성원 간의 인적 교류△기타 성공적인 산학협력 교류를 위해 인정되는 분야를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형준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센터장은 “협약기업과 공유, 협업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제반 사항들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형성될 것이고, 이는 위덕대학교가 지역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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