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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적 특작부대원의 군포시청사 피격을 가정하고 적 특작부대원을 검거하는 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제2506부대 3대대와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군포보건소, 군포시청 민방위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적 특작부대원 검거, 화재진화, 직원 대피 및 응급구조 등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적 특작부대원을 진압해 이송하는 장면은 실전 상황을 방불케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한 시기에 우리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훈련을 통해 민·관·군이 서로 협력해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 을지연습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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