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용인소방소 방문 기념촬영 모습.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민희, 최미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영희, 강웅철, 남종섭 의원,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전자영, 김영민, 이성호 도의원. (용인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3일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등 도의원 6명이 소방서를 방문해 을지연습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소속 남종섭·전자영·이영희·김영민·강웅철·이성호 도의원 및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이민희·최미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 소방정책 추진 현안 ▲정책 방향 공유 ▲코로나19 대응 ▲을지연습 참가 공무원 격려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도의원과의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원활한 소방안전 정책을 추진 등을 논의했다.

남종섭 도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재난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건의사항을 반영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현 서장은 “소방정책 및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도의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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