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등 현안업무로 노고가 많은 고양특례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부서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고부미)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등 현안업무로 노고가 많은 고양특례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부서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2022년 7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9명 모두 참여했으며 현업으로 바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사무실을 방문을 계획했다.

의원들은 소관부서인 복지정책과, 덕양구보건소 등 10개 부서의 사무실을 찾아, 부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근무환경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 업무 추가로 과중된 업무 환경 속에서도 맡은바 일을 열심히 수행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도 직접 발로 뛰며 현장 속에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고부미 위원장, 최규진 부위원장를 비롯해 고덕희‧김운남‧김희섭‧신인선‧이종덕‧천승아‧최성원 의원이 속해있으며 지난 7월 원 구성 이후 고양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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