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포스코플랜텍(대표 김복태)은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100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광양시 친환경 쌀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광양 생산 유기농 백미 1000kg(10kg ,100포)를 구입해 전달되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취약계층에 적절히 배분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포스코플랜텍 성언식 플랜트사업2실장은 “관내 쌀 소비가 줄어 농업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과 관내 취약계층을 함께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광양시 친환경 쌀 사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해 주신 포스코플랜텍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적절히 잘 배분해 복지재단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저소득 세대 생계비 및 청소년 교복·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