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센터 내 교육장에서 관내 워킹맘을 대상으로‘라탄으로 엮는 행복충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탄 전문강사의 지도로 천연 등나무 줄기를 사용해 소품을 만드는 라탄 공예를 진행할 예정이며, 맞벌이가정의 부부생활, 가정생활, 육아의 이중고에 지친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고충을 해소하여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까지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맞벌이가정의 일하는 엄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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