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오는 10월 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11회 JB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9년 열 번째 콘서트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을 이어 가지 못했던 JB카드 콘서트가 올해 다시 고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최고의 가창력을 보유한 에일리와 신승훈, 로시를 초청해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고객참여 이벤트 및 불꽃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참여 방법은 JB카드 고객 중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응모일 기준 카드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전북은행 홈페이지와 JB뱅크 앱에서 최대 8매까지 응모 가능하며 포인트 미 보유 고객도 선포인트로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후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JB카드 콘서트가 오랜만에 다시 고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며 “총 4500석의 대규모 콘서트인 만큼 많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라며, JB카드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각 영업점,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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