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를 방문한 전자영 경기도의원이 집중호우에 대응한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용인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자영 경기도의원(안전행정위원회)이 12일 집중호우에 대응한 소방공무원 격려 및 소통을 위해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소방정책의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전자영 도의원은 “최근 폭우로 인해 고생한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과 소방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 및 재난방지를 위해 소방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승현 서장은 “소방행정에 대한 관심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전자영 도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어질 폭우와 재난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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