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업해피(좌)와 마이티고(우) (한국마사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 따르면 오는 14일 서울경마공원 15경주로에서 1등급 경주마들의 1200m 단거리 대결이 펼쳐진다.

단거리 최강 경주마 다수가 오는 9월 4일 코리아스프린트 출전 준비를 위해 숨고르기에 들어선 지금, 우승에 목말라 있던 1등급 스프린터 8두가 이번경주 필승을 노리며 출사표를 던졌다.

엠제이파워
연희일출 (한국마사회)

한편 이번 경주 활약이 기대되는 출전마 4두는 ▲클린업해피(국1, 5세, 거, 한국(포), R92, 씨유네트워크 마주, 박재우 조교사, 승률 35.3%, 복승률 64.7%) ▲연희일출(국1, 5세, 암, 한국, R81, 최병권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31.6%, 복승률 42.1%) ▲엠제이파워(외1, 6세, 거, 미국, R104, 박정재 마주, 김동균 조교사, 승률 17.9%, 복승률 35.7%) ▲마이티고(외1, 5세, 거, 미국, R104, 조병태 마주, 서홍수 조교사, 승률 35.3%, 복승률 52.9%) 등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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