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주송)이 11일 전주대에서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전북권 대학과 인공지능 분야 미래인재 양성 및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전주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 군장대 LINC 3.0 사업단, 전주기전대 LINC 3.0 사업단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산업 인력양성 ▲산학연 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화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인력, 시설, 설비 공동 활용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 등 성과 창출 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을 상호 협력을 통해 활성화하기로 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신정규 부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신산업분야인 인공지능 분야 공유협업 플랫폼을 구축하여 미래인재 양성의 성과를 창출하며 확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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