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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관내 중학생 20명 대상으로 수도 서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2년 서울-경북 청소년 문화교류에 참가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도내 영천시, 구미시, 문경시, 상주시 4개 시 청소년 80명이 함께하며, 참가자는 학교장 추천을 통해 모집해 서울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보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류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주도성과 리더십 형성을 위한 모둠별 공동체 및 미션활동, 자유여행 기획 등 서울탐험 활동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엽전을 이용한 통인시장 도시락 투어 City樂, 동대문 별빛 메이트, 롯데월드 및 스카이 전망대 즐기기 뻔뻔 메이트 등 프로그램을 통한 4일간의 일정으로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류 활동으로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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