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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울진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조정을 통해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임승필 의장은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바란다”며, “각종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군민들께서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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