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어린이 놀이 체육시설 포포누리 시범운영’. (군포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내외부에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다.

이날 경진대회는 부서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된 17건에 대한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공사는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했으며,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적극행정 면책위원회 소속 전문위원 3명과 시민행복참여위원 2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로는 ‘어린이 놀이 체육시설 포포누리 시범운영’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으로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취득’ 외 1건, 장려상으로는 ‘새활용타운 감용장 냄새 저감 대기 배출시설 개선’ 외 2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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