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비치콘서트 포스터. (양양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 양양문화재단이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무대로 ‘2022 낙산비치 버스킹 썸머시즌’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양양문화재단은 여름 성수기 시즌에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낙산해변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상 거리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7월 29일 ~ 8월 7일까지 10일간으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낙산해수욕장 입구 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40팀이 참여해 거리공연을 펼친다.

8월 7일 이후에도 매주 토요일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은 계속된다.

또한 10월 중에는 양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낙산비치버스킹 공연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2 양양 낙산비치버스킹‘ 과 ’2022 양양 낙산비치버스킹 : 썸머시즌‘에 대한 정보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 영상은 양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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