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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28일 특별방역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 신종변이(BA.5) 발생 및 백신접종효과 감소 등으로 재유행이 진행되고 있고 여름철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특별방역기간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해수욕장, 요양시설, 음식점, 노래방 등 방역취약시설에 현장점검·홍보 및 백신4차 접종률 제고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별방역회의를 통해 부서별 선제적 대응방안 및 현장점검내용을 공유하여 방역에 취약한 부분을 메꾸어 2중 3중의 그물망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이 가속화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우리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군민들께서는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청결관리를 철저히 해주실 것과 군에서도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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